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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에서 새해 맞이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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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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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에서 새해 맞이 화합의 장 마련

인천시, 하북성 관광객과 트레킹 등반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2016년 1월 2일 중국 하북성 당산시 트레킹 관광객 200여 명을 강화도 마니산 등반으로 유치하며 새해 해외관광객 유치의 첫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청, 강화군청, 인천관광공사, 인천시 생활체육회와 중국 하북성당산시체육총회, 하북성 체육문화전파유한공사간 인천의 섬 지역과 산을 수차례의 답사를 통해 인천 강화군 마니산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화군청, 인천시생활체육회도 함께 협력하였다. 강화군청은 마니산 등반을 위한 각종 여건 개선과 편의사항을 지원하고, 인천시 생활체육회에서는 한․중 트레킹 교류를 위해 인천시내 트레킹 동호회 단체, 소속 회원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강화도 마니산은 예로부터 대한민국의 영산으로 소원을 비는 유명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라며, “2016년 새해, 한․중 트레킹 교류단체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체육분야의 관광상품 개발 및 중화권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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