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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의 미래상을 보여줄 ‘도시철도망구축’ 밑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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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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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중심의 도시철도 및 인천발 KTX 등 철도망 확충을 통해 인천의 가치창조와 원도심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철도의 미래상을 보여줄 ‘도시철도망구축’ 밑그림이 그려진다. 전국 최초로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이 8월경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15개 노선에 대한 경제성 분석을 한 후 국토교통부와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현재 인천에는 경인전철, 인천공항철도, 인천 1호선, 서울 7호선, 수인선이 운행 중이며 올해 말에는 수인선 송도역-인천역 구간, 내년 6월에는 인천 2호선이 개통된다.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용역) 분석대상 노선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신도시와 원도심 연계 및 경인선 등 인천시 내 철도를 하나로 묶는 대순환선 △김포시와 행복생활권 구축을 위한 인천 1·2호선 김포 연결 △영종지역 철도 확충을 위한 영종 내부연결 △인천 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 △인천 2호선의 검단산업단지·강화·시흥 연결 △송도 내부 순환선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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