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권사(내리교회)는 지난달 24일 인천YWCA회관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고성란 인천YW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이창운 목사(인천YMCA)의 기도, 박복희 교수(서울신학대학)의 찬양, 현악4중주(서울대학교) 연주, 김말숙 부회장(인천YWCA)의 축시, 최동수 장로와 민혜숙 권사의 동행시, 박준희 권사 인사말, 케익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 권사는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내 삶을 우리 아들들과 며느리에게 풀어놓는 것은 나와 우리 가족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살게 되었는지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며 “더불어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를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사실도 전하고 싶었다”며 미약하나마 이 책을 읽고 도전받는 사람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