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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제해결, 천국백성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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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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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이사장 전양철 감독)는 지난 19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성경적 죽음과 사후세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영복 박사(한국치유상담교육원 원장)를 강사로 평생교육세미나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죄 사함과 십자가에 대해 전한 지난 시간에 이어서 그 중 피의 능력과 죄 사함의 비밀에 관해 먼저 이야기를 전한 전 박사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살, 뼈, 오장육부뿐 아니라 피도 함께 만드셨으며 이 피 속에 육체의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이 피 속에는 신비한 생명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박사는 “구약에서 죄를 대신해 희생 제물로 죽임을 당했던 짐승은 신약에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임을 당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였으며 그리스도께서 희생제물이 되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영원히 죽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다시 화목케 하셨다”며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함 받았으며 외로움, 슬픔, 고통 그리고 질병과 죽음의 문제까지도 다 해결되었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예수의 보혈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존하는 죄의 세력에서 자유하지 못하면 완전한 승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전 박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인류에게 임했던 영적 죽음, 육체적 죽음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구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천국백성이 되려면 예수 안에서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 전 박사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전한 가정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을 기초로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매사에 양심을 지키고 남을 심판하지 말며 더 큰 사랑을 사모하고 마음의 참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어 “임종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믿음은 계속 지속되어야 하고 절망을 떨쳐 버려야 하며 조바심을 극복, 자기만족에 빠져서는 안 되며 일시적인 것에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영원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을 잘 지키고 천국에서 만나길 소망한다고 마지막으로 전하며 평생교육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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