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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교회 부흥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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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교회 부흥 노력 다짐

남동기연,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연합기도회

 

남동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달 28일 인천고잔교회에서 신년연합기도회와 하례회 및 제26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와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ㆍ취임식에 앞서 상임부회장(한빛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영웅 목사(남부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이용선 목사(한민교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동원 목사(신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충성을 다해 감당해야 한다”며 “특별히 남동구 지역 교회의 부흥과 발전은 물론 연합하는 일에도 주력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헀다.

증경회장 차준철 목사(생수교회)의 인도로 열린 연합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강재승 목사, 증경회장/성광교회) ▲인천광역시와 남동구 복음화를 위해(박기천 목사, 증경회장/사랑의교회) ▲남동구에 있는 교회와 위정자들을 위해(안세기 목사, 증경회장/장수교회) 각각 기도했다.

부회장 이종신 목사(일신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장 이취임식에서 직전회장 박수병 목사(대흥교회)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회장 오영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가운데 남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부담이 크다”며 “전임 회장들의 뒤를 이어 연합회 발전과 연합회 산하 교회들의 부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신년하례인사를 한 후 인천고잔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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