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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봉사활동에 전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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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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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오순제 장로)는 지난 17일 로얄호텔에서 3월 조찬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실업인선교회 회원 확장 및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진원 장로(회계)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은 ‘선한 일의 동역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에게 디도를 비롯해 디모데, 실라 등이 동역자로 선한 일을 감당했듯이 하나님께서 사명자들에게 주는 가장 큰 축복은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 해 주시는 일”이라며 “실업인선교회가 주님이 머리가 되어 동역자 의식을 갖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전도와 봉사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승근 권사(선교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중보기도 순서에서는 △실업인선교회 부흥 및 감리교회 정상화(맹익제 장로, 부회장) △나라와 민족, 남북관계 및 대통령과 위정자(조갑미 장로, 부회장) △국제 정세 및 지구촌 기상 이변, 빈곤층, 기아(권용범 장로, 부회장) 등을 위해 기도한 후 유영화 장로(부회장)의 인도로 짝 중부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오순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실업인회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회원 확장을 통해 기도와 물질과 영성으로 섬겨 나가는 중부연회 실업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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