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전감목의 중부연회개혁연대 창립총회

작성자 정보

  • 강성욱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감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의 다섯 번째 연회조직인 전감목 중부연회개혁연대가 지난달 16일 고촌교회(박정훈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되었다.
중부연회개혁연대는 연회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정관을 통과시켰으며 김광후, 박명홍, 송정호, 이규만, 이민재, 이상연, 이은규, 최헌 목사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상임대표에 김의중 목사를 추대했다. 공동대표로는 김성복, 김순영, 박기서, 안지호, 허원배, 황요한 목사를 선임하였다. 실무를 담당하는 집행위원장은 권영규 목사가 맡기로 했다.

또한 정책, 대외협력, 제도개혁, 목회연구, 신학, 홍보, 재정 조직, 교회와사회, 인권, 선교, 통일 등 12개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별 위원장을 선출하였으며 중부연회를 5개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대표를 세웠다.
중부연회개혁연대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악몽 같던 2년 동안의 치욕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감리교회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중부연회가 건강한 감리교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한 뒤 “①웨슬리 복음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영혼구원과 사회적 성화를 적극적으로 실천, ②제도의 개혁을 위해 앞장설 것, ③잘못된 관행 타파에 우리 자신부터 솔선수범, ④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 및 각 연회 개혁연대와 협력” 등의 입장을 천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