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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인천동지방 3인3색 영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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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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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동지방(감리사 현인섭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화도교회(임용덕 목사)에서 ‘변화, 성숙, 화합’이라는 주제로 3인3색 영성집회를 가졌다.

나선호 목사(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열린 첫째날 저녁 집회에서 한상수 장로(지방회 회계)의 기도, 유석종 권사(여선교회 연합회장)의 성경봉독, 인천대은교회 찬양대의 찬양, 현인섭 감리사의 성회초청사, 손웅석 목사(평택기쁜교회)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손 목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이 있는데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다”며 “그 전능하신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이니 우리 모두 그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자들이 되어 믿음으로 나아가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현 감리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인천동지방 31개처교회가 큰 도전 속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마음을 열고 열심히 참여하여 전무한 은혜를 받기를 축복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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