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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문화아카이브, 2010인천 제물포 수난에서 온 대한의 희망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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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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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문화아카이브(이사장 성중경 목사)는 지난 5일 인천제2장로교회(담임 이건영 목사)에서 경솔국치 100년, 인천상륙작전 60년, 한국전쟁 60년을 맞이하여 2010인천 제물포 수난에서 온 대한의 희망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상구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개막식에서 이건영 부이사장의 환영사, 오순제 이사의 기도,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두 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 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협력하여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자옥 목사(인기총 총회장)의 격려사, 최병재 기록이사의 광고 후에 성중경 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물포문화아카이브는 1800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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