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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및 발기인 총회’ 개최…대표회장에 최낙중 목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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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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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시화운동본부 41년 만에 출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는 지난 18일 서울 봉천동 해오름교회(담임 최낙중 목사)에서 설명회 및 발기인 총회를 갖고 서울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에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를 위촉했다.
최낙중 목사는 취임소감에서 “무거운 짐을 맡았지만, 서울 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임회장에는 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 김덕수 장로(전 해군제독), 노재동 장로(전 은평구청장), 백현기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서찬교 장로(전 성북구청장) 등을 위촉했다.
이날 예배에서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한목협 전 대표회장)는 ‘미스바의 회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살아야 한국 교회가 살고, 한국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서울성시화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소망한다. 한국 교회가 기도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설명회에서는 두상달 장로(기아대책 이사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사회로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2013서울국제성시화대회에 대해 소개했다.
성시화운동 사역을 소개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3전운동”이라며 “복음전도, 기도운동, 사랑의 실천, 법제 개혁과 환경 보호까지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전국의 성시화운동본부,홀리클럽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서울성시화대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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