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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인천노회, 목사장로부부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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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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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의 연합과 발전 위해 한마음 한 뜻

대한예수교 장로회 인천노회 장로회(노회장 조환국 목사)는 지난 2일 서부공원사업소 월미축구장에서 ‘제 30회기 목사 장로 부부체육대회’를 갖고 노회의 연합과 발전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계정수 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조환국 목사(노회장)는 ‘믿음의 선한싸움’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음에도 이렇게 체육대회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아름다워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기쁨이 되는 것 같다”며 “이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깊이 있는 교제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될 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인데 우리 스스로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경건함과 믿음과 사랑으로 참고 온유함으로 잘 진행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는 또 “서로간의 화합과 서로간의 약점을 감싸주고 영적인 유익과 신앙적 성장이 이뤄질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한편 이날 홍창기 장로(직전회장)의 기도, 윤요한 장로(서기)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2부 체육대회는 오석태 장로(대회장)의 개회사와 이중권 장로(총무)의 광고, 이효겸 목사(제삼교회)의 폐회기도로 막을 내렸다.
이날 체육대회 행사로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공굴리기, 오재미 넣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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