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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지역대표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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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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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울림의 BOOK 소리’ 운영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김희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지역대표독서프로그램 공모 결과 청소년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울림의 BOOK소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위한 ‘울림의 BOOK소리’는 2012년 인천시교육청 Wee센터와 행복한가정Wee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思考뭉치들의 樂書로 여는 Wee Dream’에서 그 범위를 확대해 일반 고등학교 Wee 클래스 학생을 위한 독서치료프로그램과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북아트연구소와 공동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교육청 Wee센터와 행복한가정Wee센터, 인천해밀학교, 인천논현고, 인천만수고, 인천대건고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Wee센터와 Wee클래스 학생들 대상으로는 학교 부적응, 가정폭력, 부모와의 갈등, 우울증등으로 방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는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의 및 저자와의 대화, 월드비젼의 세계시민교육 등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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