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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 위한 소명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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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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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교회 ‘새 생명 컨퍼런스’ 개최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가 지난 달 19일부터 4일 간 새 생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소명을 회복하자’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 복음화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네 명의 목사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19일 첫 문을 연 꿈이있는교회의 하정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가장 이상적인 전도의 방법은 내가 세상 속에서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때”라며 “행복은 예수님이 우리의 우선순위 가장 첫 자리에 계실 때”라고 전하고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영화 속 인물을 빗대어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우리 모두의 삶이 하나님께 붙잡힐 때가 바로지금”이라며, “우리의 고난을 약재료로 써서 살리는 인생을 사는 거룩한 삶을 살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셋째 날 김병삼 목사는 “거룩한 부담감을 사명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고 작은 거룩한 부담감을 점검해보고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즐겁게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1과 22일 오전, 22일 저녁 마지막 집회를 인도한 부광교회 김상현 목사는 전도의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전하며 “전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만 따르면 된다”고 말하고 “숭의교회가 인천 땅의 장자교회이므로 장자의 신분을 인식하고 앞에서 열심히 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선목 담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목사님들의 영성을 한 자리에서 느끼고, 도전받아 인천 성시화를 위한 재도약의 기회를 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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