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땅 끝까지 전도 사명 감당하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터미널선교회(이사장 김정봉 목사, 실무회장 김재승 목사)는 지난 20일 인천터미널선교센터 2층에서 인천터미널선교회 10주년 기념 및 센터 확장이전 감사예배를 갖고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사장 김정봉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이칠우 목사(명예이사장)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만민을 위해 기치를 들고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 나오도록 복음을 전하는 데 만전을 기하라는 명령을 하셨다”며 “인천터미널선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센터확장도 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들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장자옥 목사(고문, 인기총 총회장)를 비롯해 김신관 목사(이사), 장길선 목사(이사), 김흥규 목사(이사) 등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인천터미널 선교회가 공항이나 터미널 전도를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교회는 지난 10주년 동안 선교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창호 목사(전도폭발한국본부)를 비롯해 이춘오 목사(비전교회), 정형섭 목사(중보기도강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터미널선교회는 2000년 2월 12일 창립예배를 드린 이후 인천국제공항 전도를 시작으로 터미널 전도 등 노방전도에 주력하는 한편 국제전도폭발훈련, 대각성전도집회전략세미나, 중보기도스쿨, 성경일독학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9월부터는 중앙공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무료급식을 실시해 오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