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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문화연구원 생활건강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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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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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문화연구원(이사장 전양철)는 지난 15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윤종국 원장(생활건강교육원)을 강사로 초청, 생활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1990년대 이후, 많은 이들이 웰빙(Well-being)을 강조하며 잘 사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는데 그보다 잘 태어나는 것(Well-born)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한 윤종국 원장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식에 대한 가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장은 “한 대학병원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정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41.7%가 지금 당장 결혼하면 불임으로 아이 갖기가 힘들며, 12%는 영구불임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임신했을 때 자연유산율이 20%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런 결과는 환경뿐 아니라 식습관에서 오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이어 윤 원장은 “우리 섭취하는 것들 대부분이 화학물질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일회용품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로 인해 해마다 기형아 출산율이 증가하고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질병을 갖고 나오게 된다고 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의 원리를 알고 스스로 교정해 나가는 방법을 익혀야 하며 또한 우리 몸속에 독소덩어리를 빼내야 한다고 강조한 윤 원장은 “몸에 있는 독소를 빼내어 장이 건강해지면 뇌가 건강해질 뿐 아니라 질병예방과 몸의 회복도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했다.
또 윤 원장은 생활건강법은 자가치유법으로, 방법만 익히면 언제든지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치유법이라며 인공적인 것에 의존하지 말고 살라는 명령을 내리신 명령권자인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생명력을 가지고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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