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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평회, 4월 월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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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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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평신도 모임인 중평회(회장 이일성 장로)는 지난 1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4월 월례예배를 가졌다.
문세득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최진오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박덕영 장로의 색소폰 연주, 이규학 감독의 설교 후 강휘철 장로의 광고와 이 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없으면 인생의 변화도 없다”며 “각자 자기 경험과 지식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물이 찢어지는 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이일성 장로의 인사말, 강휘철 장로의 총무보고, 조영일 장로의 서기보고, 표덕만 장로의 회계보고, 기타 안건을 토의한 뒤 오찬을 함께 나눴다.
이후 서곶에 위치한 화과자 공장을 방문해 공장 관계자에게 기업소개를 듣고 화과자 생산 공정을 돌아보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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