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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보훈가족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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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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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효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성규)는 지난 12일 주일 2부 예배에서 보훈가족 100명에게 각 30만 원씩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격려금은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6.25를 상기하며 보훈가족을 격려하고자 실시한 보훈 가족 돕기 옥수수 빵 사먹기 행사 수익금 4,204,000원에 교회지원금 25,796,000원을 더한 총 3천만 원이었다.
이날 수상자는 인천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은 전쟁 상이용사 40명, 전쟁 미망인 56명과 교회 성도 4명 등 총 100명이었다.
한편 인천순복음교회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 대상자들을 기억하며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격려금 전달, 옥수수 빵 먹기, 주먹밥 먹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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