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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회 발전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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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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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최조길 장로)는 지난 3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32회기 임역원 수련회를 갖고 연합장로회 발전과 인천성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증경회장 김원종 장로(주안장로교회)를 비롯해 증경회장 및 임역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는 차기총회장 유도조 장로(계산교회)의 사회로 영성위원장 한재룡 장로(부평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전진성 장로(부평중부교회)는 ‘진정한 친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가버나움에서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의 친구가 예수가 계신 곳의 지붕을 뚫고 예수께 데려가 고침을 받게 됐다”며 “우리 연합장로회 모든 회원들도 중풍병자를 메고 온 네 친구처럼 선한 일과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일에 함께 동참하는 진정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최조길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도로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6.25 구국기도회를 비롯해 장애우 돕기 자선음악회 등 행사를 위해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독립기념관을 관람 후 아산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친교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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