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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80회 여선교회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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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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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제80회 여선교회(회장 이규화)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축하 난타공연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이규화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기입장으로 본격적인 전국대회의 서막을 열었다.
곧이어 유영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전국대회와 여선교회를 위해 김명숙 부회장이, ▲감리교단을 위해 최임순 부회장이, ▲나라와 민족, 대선을 위해 이은희 부회장이, ▲통일과 탈북자인권을 위해 강영희 부회장이 각각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합창단의 성가가 있었다.
이날 설교를 전한 가흥순 감독은 “대한민국에 복음이 이만큼 전파될 수 있었던 데에는 여성들의 힘이 컸다”며 “여성들에게 주어진 모성애는 가난한 자를 돌아보고 사랑이 필요한 자를 돌보는 예수스리스도의 정신과 닮아있어, 복음을 전하는 바탕이 되었다”고 말했다.
가 감독은 또한 “이러한 여성들의 희생적 모성애와 더불어 시대와 발맞춘 진취적인 여성상을 겸비해 이번 전국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로 복음이 전파할 수 있는 영적인 파워를 모두 안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고 성찬을 집례했다.
이밖에도 이 날 전국대회는 감리교 신학대학원의 김보미 선생의 ‘아시아 젊은 여성 글로벌 리더십프로그램’ 보고회와 미국 웨슬리 대학원 부총장 신경림 교수의 주제 강연이 있었으며 선교비 전달식과 결의문 낭독의 순서가 차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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