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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통한 지역사회 선교 사명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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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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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회장 박현숙)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LNG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주안장로교회 춘천YMCA 등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인천YMCA 크리스천야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평강장로교회, 학익감리교회, 고촌감리교회, 주안장로교회, 인천YMCA, 춘천YMCA 소속 야구단이 참가하였다. 두개조로 나눠 조별 풀리그를 거쳐 결승전과 3,4위전을 한 결과 평강장로교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학익감리교회가 준우승, 고촌감리교회가 3위를 차지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인천YMCA는 지역사회 복음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야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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