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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이규학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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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교회, 100만 성도가 있는 복음의 도시 인천에서 복음지 ‘연합기독뉴스’가 창간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번에 창간되는 연합기독뉴스가 발행인 이종복 감독님을 비롯해, 사장 장희열 목사님 등 인기총의 증경총회장님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서 인천 교계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기대가 크고, 앞으로 그 활동의 폭과 뉴스의 다양성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기독교 언론은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을 담고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문서선교의 역할로 연합적인 틀 속에서 개 교회 목회자가 할 수 없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매우 귀한 도구라 생각됩니다.
‘연합기독뉴스’가 복음을 전하는 일과 더불어 교계의 아름다운 소식을 통한 교회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의 훈훈한 소식도 전함으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연합기독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날이 갈수록 더욱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서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규학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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