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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물을 배출해 내는 장로회가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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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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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물을 배출해 내는 장로회가 되야”
기감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제 1회 임원회의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풍구 장로)는 지난 16일 부평감리교회에서 2016년도 제 1차 임원회의를 열어 다가올 자랑스런 장로대상 수상자 공모 및 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에 대한 계획을 나눴다.
부회장 이상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홍은파 목사는 ‘귀한 신앙의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도 사람을 통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다”며 “숭실대 이경숙 총장을 통해 숭실대학교의 기독교적 위상이 높아진 것과 같은 이치”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좋은 인물이 나야 감리교가 변화할 수 있으며 좋은 장로님들을 통해 지역의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주님을 믿게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에서 ‘자랑스런 장로 대상’ 수상자를 위해 각 교회에서 장로를 추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연합회 회칙개정안을 보고하고 장로부부 수련회 일정보고했다.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릴 중부연회 장로부부 수련회를 책임질 준비위원장으로 최주환 장로가 선출됐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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