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설 분류
- 런던올림픽 참관 및 국제행사 상호협력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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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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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208/6162_5042_4958.jpg)
송영길 인천시장은 런던 하계올림픽 개막식 등을 참관하고 30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런던 올림픽 준비,
진행 상황을 참고해 2014 아시아경기대회를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것이다. 특히, 런던 올림픽 경기장을 두루 살펴보고 2014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의 사후활용 방
안을 고민하는 등 런던 올림픽 현장에서 아시안 게임을 준비했다. 함께 런던 올림픽을 방문한 임권택
2014 인천아시안 게임 개, 폐막식 총감독은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투입된 예산보다 적은 예산으로 치밀
한 기획을 통해 2년 후 화해의 땅, 인천을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에 인천에서 열리게 될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지구촌의 대제전인 제30회 하계올림픽
을 참관하기 위하여 런던을 방문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7월 27일 오전 대한체육회(KOC)가 주관으로 로열
템즈 요트 클럽(Royal Thames Yacht Club)에서 개최된 팀 코리아 하우스(Team Korea House) 개관식
에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용성 KOC회장, 김영수 2014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임권택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총감독,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의화 2015광주유니
버시아드 조직위원장, 김진선 2018평창동계 올림픽 위원장, 그리고 각국 IOC, NOC위원 등 약 150명의
국내외 스포츠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 국제스포츠계 인사들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의미와 준비 상황을 적극 홍보했다.
송 시장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오전 5시)올림픽 행사의 백미인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Pre-Show,
문화공연 등 사전행사와 개막식을 참관하며 김 위원장, 임 총감독과 함께 런던올림픽과 2014 인
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등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점검하였다.
한편, 송시장은 30일 런던 하계올림픽에서 선전중인 한국 선수들이 머무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하여 관
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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