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물 분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인권의 장 마련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46 조회
본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인권의 장 마련
인천시, 전국 최초 노인인권 모니터링단 출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인천시청 2
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 특화사업인「인천광역시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으로 활동
할 8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어르신을 위한 인권보호 활동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위촉된 모니터링단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웃의 사랑과 관심으
로 노인 학대가 예방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위촉된 모니터링 요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지속적인 관심으로 수호천사 같은 이웃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80명의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은 시설 내에서 이루어지는 인권분야
에 관한 추진상황을 적극 모니터링 하고 노인인권 의심사례 발견 즉시 우리 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통
보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특히, 인천시
노인인권 보호 강화를 위하여 선두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인권 개선의 첫 관문인 노인학대 문제의 해결로 우리 시 노인들의 건강한 노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특히 사회적 약자로서의 입소노인 인권보호를 두텁게 하고자
노인학대 예방업무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