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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농아교회 창립20주년 기념 ‘제2회 농아 기독교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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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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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008/2806_2189_3148.jpg)
이덕수 목사(기둥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기도에 남상석 목사(전국감리교농아교회선교연합회장, 서울농아교회) 기둥교회 시온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전명구 감독은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 주시는 능력 안에 거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호구 목사(한국기독교농아총연합회장, 영등포농아교회)가 헌금기도, 고신일 목사(기둥교회)는 축사를 통해 “부천농아교회가 창립 20주년이 되기까지 수고한 목사님과 교회의 모든 성도들 모두에게 축하한다”고 말한 후 유학렬 목사(부천서지방감리사, 시온성교회)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
노관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농아기독교문화제에서는 문장식 수화, 농아식 수화를 통한 다양한 찬양과, 상황극, 노래극, 무언극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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