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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 지원 통해 희망사회 건설한다”
2014년 02월 05일 (수) 14:25:45 윤용상 기자 yys@ycnnews.co.kr
   



기관탐방 /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우리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결연사업을 비롯해 재가복지 사업, 무료 급식사업 등의 시행을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를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전명구 감독ㆍ사진)는 지난 1989년 당시 세일즈맨이었던 권태일 현 네트워크 상임이사에 의해 설립된 ‘즐거운 집’에서 시작되었다. 권 이사는 세일즈를 마치고 서울 충무로에서 명동으로 연결되어 있는 육교를 건너다 구걸을 하고 있는 한 아주머니를 보았다. 박스를 깔아놓은 채 한 아이를 재우고 한 아이는 품에 안고 고개를 푹 숙인 엄마였다. 육교에서 구걸하고 있는 모녀를 보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게 네트워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후 권 이사는 무의탁 노인과 아동들, 장애인들과 함께 모여 살다가 일신동 판잣집의 재개발로 헐리게 되고 1997년 8월 사회복지법인 한국사랑밭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비록 비인가 시설로 시작했지만, 동인천을 비롯해 주안역, 부평구 등에 무료급식소 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게 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2월 사회복지법인 한국사랑밭회는 보다 폭넓은 사회사업을 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고, 5월 법인 제2대 전명구 이사장이 취임함으로써 설립자의 이념을 받들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전문적이고 예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사장 전명구 감독은 “우리사회가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심화 속에 돌보아야 할 대상이 많이 있다”며 “이러한 돌봄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들을 돕는 일에 더욱 전력하는 네트워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결연사업
   

서울, 경기, 인천지역 뿐 아니라 전국의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차상위 계층, 저소득 가정과 후원자가 1:1결연을 맺어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신적인 지원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자립을 돕는다. 또한 캠프와 외식지원 등을 통해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신체적 활동을 보충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2) 재가복지사업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생활을 영위하기 곤란한 지역사회 국민기
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전문적이고 예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한다.

3) 아동급식비 지원사업
인천시 부평 소재 초등학교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 학생, 모․부자가정 자녀, 차상위계층, 결손
가정, 빈곤가정, 실직가정, 기타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고른 교
육기회의 제공과 성장기 자녀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참여 복지 이념을 구현한다.

4) 자원봉사자 관리사업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요구되는 전문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훈련과 의사소통기회를 제공하여 기관 및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이를 통해 사회참여의 욕구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종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시켜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5) 무료급식사업
수급자 및 저소득, 무의탁 독거노인의 결식을 방지하고 굶주림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상설 무료급식
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며, 노년기에 필요한 적정 영양소 섭
취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6) 시설지원사업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 시설 운영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 아동복지시설 운영 (인천해피홈보육원, 부산해피홈, 대전해피홈)
- 강화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운영
-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운영
-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위탁 운영
-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위탁 운영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펼치는 사랑나눔 운동이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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