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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아시나요?
2012년 10월 10일 (수) 10:14:38 이리라 기자 ari@ycnnews.co.kr
   
유용한 미생물 군으로 자연 소생, 회복시키는 EM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자체에서도 발효액 보급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의 줄임말로 유용한 미생물 군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악취제거, 식품의 산화방지, 하수구 정화, 음식물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을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혹은 항산화물질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한다. EM은 이러한 미생물들을 공생시킴으로써 그 작용을 강화시켜 자연을 소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환경오염이 심각한 이때 자연을 소생시키고 회복하는 EM 확산운동은 실생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친환경농법, 축산수산업, 복지재활, 수처리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점차 EM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서도 무료로 발효액을 보급하고 있다.
남동구청은 남동구EM환경센터를 만들어 1톤짜리 EM배양기 1개와 발효기 7개를 설치하였고 그곳에서 EM발효액을 만들어 동주민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구월동, 간석동, 만수동, 논현동, 장수·서창동 등 8개동에 EM공급탱크를 설치해 주민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천수질개선과 악취제거를 위해 장수천 2곳과 운연천 2곳에 EM공급탱크를 설치하였다. 이처럼 주민들에게 EM을 공급함으로써 생활폐수를 줄일 수 있게 되었고 환경보호를 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또, EM을 이용해 10년 동안 환경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인천YWCA는 자연치유와 회복을 위한 EM을 적극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 인천지역내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각 주민센터와 교회 여선교회 등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년 30여회 이상 교육을 진행하였고 발효액을 보급하였다.
관계자들은 지난 6월에 EM의 발견자인 일본의 류큐대학 히가 테루오교수를 직접 만나 EM의 원천과 활용성, 확산운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다.
인천YWCA 장정희 회장은 “점차 EM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서도 무료로 발효액을 보급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라며 “EM은 무엇보다도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사용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재난이 잇따르고 있는 지구 환경을 살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물질이 이 땅에 있음을 감사하며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 속에서 발효액 EM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1. 청소할 때
① EM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하여 냉장고 청소, 세차, 유리닦기에 사용하세요.
② 흰색 가구일 경우 1,000배 희석, 어두운 색 가구는 100배 희석하여 씁니다.
2. 주방에서
① 설거지할 때 세제에 EM발효액을 1:1비율로 섞어 사용하세요.
② 세척이 잘 안되는 것을 EM발효액에 1시간 가량 담가 놓은 후 씻으면 깔끔하게 닦입니다.
3. 가정 정원에서
① EM발효액을 500배 희석해 화초에 뿌리면 흙을 건강한 상태로 보존시키고 화초 및 작물의 생육상태가 양호해집니다.
(단, 화초 단면에 바로 살포할 경우 영양과다로 시들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세탁할 때
① EM발효액을 150~300cc(종이컵으로 1~2컵) 정도 넣어 한두 시간 또는 하룻밤 담가 놓은 후 세탁하세요.
② 세제 양을 절반 정도로 줄여도 세탁물이 깔끔해집니다.
5. 화장실에서
① EM발효액으로 바닥이나 변기를 청소하면 때가 잘 붙지 않고 악취도 없어집니다.
② 화장지에 EM발효액을 묻혀 곰팡이 있는 곳에 붙여 놓으면 곰팡이 균이 없어집니다.
6. 애완동물에 사용
① EM발효액을 100배 희석해 털과 집에 뿌려주면 악취가 없어집니다.
② 애완 동물을 목욕시키고 헹굴 때 EM발효액을 사용하세요. 털이 부드럽고 좋아집니다.
* 희석한 발효액은 그 날 안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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