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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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의 사람
2012년 04월 13일 (금) 11:48:14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사람은 모범성이 강하다. 그러므로 누구를 모방하느냐에 따라 축복의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저주의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운동선수들은 선배들 중에 잘하는 사람을 모방하여 배우므로 훌륭한 선수가 되기도 하고 연예인들도 훌륭한 연기자들의 영향을 받아 좋은 연기자들이 되고 목회자도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를 닮아 좋은 목회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닮아야 할 주인공이 있는데 예수님을 닮아야한다.
예수를 닮으면 예수의 사람이 되고 천국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예닮은 예수님은 닮자는 뜻이다. 예수 믿는 자는 예수를 닮아가면서 그의 인격에 까지 성숙되어가야 한다.
제자는 선생님을 닮아가며 성도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본래의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살 수 있는 인격을 가졌으나 범죄한 후로는 그 인격이 파괴되어 그곳에 권리를 박탈당하고 말았기에 추방된 것이다.
이런 인간을 다시 회복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셔서 죽어버린 인간의 인격을 다시 회복하여 거룩한 인격을 만들어 천국에 가서 영원히 적응하며 살 수 있도록 재창조해 주신 분이시다.
예닮은 신의성품에 참예하는 것이다. 신의 성품은 하나님의 성품을 뜻한다. 이 성품은 거룩하고 진실하며 의롭고 청결하며 사랑과 지혜가 충만하신 성품이시다.
그리고 영원무궁토록 변하지 않고 생명의 생동성이 지칠 줄 모르는 힘을 분출하는 분이시다. 이 신의 성품의 본체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영접하면 가능한 것이다. 그의 온유 겸손하신 마음, 짐을 져 주시는 마음 즉 십자가도 닮아간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잘 배워야 한다.
그 분의 말씀은 신구약 성경인데, 구약은 그분이 올실 것에 대한 예언이요. 신약은 그분이 올실 것에 대한 성취이다. 요15:4절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하셨다. 예수님과 일체성은 곧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 마음속에 욕심을 담으면 욕심의 사람, 사랑이 충만하면 사랑의 사람, 예수를 담으면 예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와 일체가 되면 예수님을 가장 잘 닮는 사람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삶을 닮아야 한다. 예수님의 삶을 버리고 찾은 삶이었다. 예수님은 자기의 양들을 찾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셨고 그 결과로 자기 백성들을 찾으신 분이시다.
자기 생명을 잃고 많은 생명을 얻으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자는 예수님처럼 죽어야 한다.
짧고 굵게 죽음을 담대히 도전하면서 갖은 수모와 야유를 달게 받으며 피와 생명을 쏟게 하는 자를 사랑하면서 죽으셨던 곳이 십자가 였다.
우리의 무덤도 십자가가 되어야 한다.
예닮의 사람은 예수님의 인격화 생활화 심지어 살고 죽은 것까지도 함께하는 동일체임을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이 땅위에서의 삶 자체가 작은 예수로서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사는 자가 예닮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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