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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회복지사업의 신문화 형성 주도
2012년 03월 29일 (목) 15:01:43 현진희기자 webmaster@ycnnews.co.kr
   
▲ 신광열 관장
부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광열)은 청소년 리더십 양성관련 사업과 다문화사업 등의 전개를 통해 사회복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21세기 사회복지사업의 신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

청소년 리더십 양성 사업
청소년 리더십은 국내에선 ‘중·고등학생을 위한 21C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4월로 7회 째를 맞이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사회적응력, 자기개발, 리더십 등의 역량을 강화시켜, 국제 사회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타문화권 외교관과의 토론 수업을 통해 세계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국제적 매너와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점으로, 교육효과가 이미 입증된 바, 매번 정원 이상의 수가 신청을 하고 있어 커리큘럼과 더불어 프로그램 규모를 확장할 계획으로, 7회를 맞이한 수업은 4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리더십 양성 교육은 올 해부터 그 시선을 아프리카로 향했다. 이와 관련 신광열 관장은 “그동안 우리 복지관이 교회를 비롯한 타 기관을 통해 아프리카에 원조를 해 오던 차에, 아프리카 청소년을 양육해 스스로 자립할 의지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아시아권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초청, 교양교육을 비롯한 가치관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써의 자질을 키워주면 다시 본 고장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범주에 속한 사회에 큰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간 청소년들은 인터넷을 통해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해 자기들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 국제적 감각의 세계관을 성인으로까지 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곧 아프리카 각 국 대사들을 비롯한 관련 종사자들과 회의를 갖고 실무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다문화사업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이 약 10년 가까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은 ‘다문화’다. 21C 한국사회의 큰 변화의 한 부분을 미리 주목한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인구가 한국사회 문화의 주변인이 아닌 중심인으로써 자리매김하는 차별 없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위해 신 관장은 국제기구(I.C.F.W-International Conference on Foreigners Welfare(www.icfw.co.kr)/국제사회복지정책위원회 국제회의)를 조직, 각 국 대사관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한국사회가 국제다문화사회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제8차 회의가 19개국 대사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사회 다문화 발전을 주제로 열린 바 있다.
또한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은 다년 간 다문화신문(www.i-msn.co.kr)을 발행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외교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문화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전통문화를 비롯한 현대 사회의 문화적 코드까지 다문화인들의 언어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고있다.
이밖에도 복지관은 국제다문화여성외교관 선발대회(www.missifa.co.kr)를 개최해 국내 거주 젊은 여성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국제다문화여성외교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은 학업을 마친 후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 간 후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계 협력을 통해 국제다문화사회 형성에 이바지 하게 된다.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경 개최된다.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의 다문화를 위한 마지막 특화사업으로는 PPCWC아카데미 교육(www.ppcwcacademy.or.kr)을 통해 실무중심의 사회복지현장 체험을 5단계 프로그램으로 교육해 다문화를 비롯한 종합적의미의 사회복지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밖에도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의 특화사업은 다음과 같은 탄탄한 복지사업을 토대로 형성되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우선 가족사업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 하여 지역문화를 형성해 가는 가족관계증진 사업과, 가족기능보완사업, 가족문제해결치료사업, 부양가족 지원 사업 등의 가족 사업을 규모 있게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호사업을 통해 재가 대상자 사례관리와 급식지원, 보건의료, 정서지원, 자립지원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세부 사항으로는 대상자 상담과 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 생신잔치, 말벗서비스, 결연후원지원 등이 있다.
이밖에 복지관은 지역사회조직사업을 통해 주민조직화 및 교육사업과 주민복지증진사업, 지역자원네트워크사업을 통해 지역문제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켜 지역주민들의 통합과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의 향상을 높이는 한편,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진심 어린 사랑과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다양한 문화 복지 사업 속에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남녀노소, 장애인을 넘어서 다문화를 통한 외국인들이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복지문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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