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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샘|물질을 통한 진정한 행복
2010년 11월 24일 (수) 13:43:55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물질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확실하다. 특히 돈이라고 하는 것은 행복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자면 돈 자체가 행복을 줄 수는 없다. 돈은 하나의 종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돈이 사용될 때에 비로소 그 가치가 발휘되고 우리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돈을 모으기에만 힘쓰고 있다.
앤드류카네기는 “카네기 공과대학”의 설립자이자 카네기 철강회사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경영인으로서 크게 성공하여서 그 명성이 높지만 또 한 가지 그에게서 높이 살 수 있는 것은 그의 경영목적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카네기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옷감을 짜는 직조공이었고, 어머니는 이집 저집을 다니며 막일을 하는 파출부였다. 너무 형편이 어려운 나머지 그가 가지고 있는 속옷은 내의 한 벌 뿐이었고, 더러워지는 날에는 그 전날 빨아서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 다 마르게 한 다음에 다 입고가야 할 정도였다. 그런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수성가하여서 정말로 많은 돈을 벌었다. 그리고 그는 그 돈을 특별한 목적에 사용함으로서 행복을 느꼈다.
그는 공공도서관에 6천만 달러를 기부했고. 교육 개선을 위하여 7천만 달러를 주었다. 교회에 기부한 전자 오르간이 7천대가 넘었다. 그는 일생동안 살면서 3억6천만 달러를 남에게 주었다. 그는 평생 동안 어려울 때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혹은 남을 위해서 살았던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면 성공했다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그래서인지 카네기를 크게 성공한 사람 중에 한명으로 뽑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었다는 그 자체가 성공의 이유가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성공 뒤에는 행복이라는 것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데 많은 부자들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주변을 통하여 혹은 많은 미디어매체를 통하여 들었을 때에 부의 축척은 결코 행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자신을 위하여 많은 것을 투자해서 얻었지만 결코 행복만큼은 살 수 없었던 것이다.

반면에 카네기는 큰 부를 얻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한 행복까지 얻을 수 있었다. 그가 얻은 행복은 많은 부의 축척이 아니라 나눠줌을 통한 행복이었다.
그렇다 행복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누군가가 자신을 통해 행복함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다. 돈은 사용할 때에 실질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돈이 사용되었을 때에 그로인해 누군가가 더 행복을 느낀다면 그 만큼 가치가 있고, 행복한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돈의 축척이 목적이고, 늘어나는 통장의 잔고를 통하여 가상의 행복만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
카네기는 늘 이렇게 말하였다.
“돈을 남기고 죽는 것은 수치다. 모든 돈은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고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고 죽어야 한다.” 혹시 당신은 통장에는 잔고가 여전히 늘어나고는 있지만 삶의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느덧 2010년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매 연말이 되면 추위와 굶주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환한 미소가 당신을 통하여 얻어진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부의 축척만을 위해 살아왔고 그로 인한 가상의 행복감만을 누려왔다면 이제는 진정한 행복을 누려보지 않겠는가? 당신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 그들에게 나눠줌으로 진정한 행복을 소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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