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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청소년 인터넷 사용지도 필수
사용시간 엄수 등 학기중 사용습관 지도해야
2009년 02월 06일 (금) 17:46:49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방학이 되면 컴퓨터와 대화하고 컴퓨터 앞에서 거의 생활하다시피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인터넷 중독이 걱정되지만, 아이들의 “방학동안만”이라는 반발에 이를 묵인해주곤 한다. 그러나 방학동안의 과도한 인터넷 이용은 인터넷 중독으로 이어져 방학기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학 후에도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2007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한국정보문화진흥원, 만9세~39세 대상, 표본오차 : 5,500표본 1.32%p(95%신뢰수준))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의 부작용에 대한 설문에 청소년 응답자의 82%가 수면부족 등의 건강악화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학교 공부 방해와 같은 생활파괴가 77.3%, 성격변화 36.7% 등으로 응답하였다. 이는 과도한 인터넷 이용으로 인한 생활리듬의 파괴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더욱이 이런 인터넷 중독은 아이들을 컴퓨터 앞에 잡아둘 뿐 아니라, 성인음란물과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되게 한다. 실제로 채팅을 통한 성매매와 게임 아이템 불법 매매는 이미 사회 전체의 고질이 되었고,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 응답자의 87.5%가 인터넷 활용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 ‘사이버 범죄가 많음’, 85.3%가 ‘포르노 등의 음란물이 많음’으로 응답해 인터넷 이용시 사이버 범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이에 방학을 맞아 각 학교 기관들도 방학기간 중의 가정통신문을 통해 인터중독의 심각성을 강조, 방학동안 가정에서 학부모의 인터넷사용 지도를 당부했다.

인터넷 중독을 피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학기 중에 사용하던 인터넷 습관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유해정보프로그램을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유해사이트 접속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서, 평소 정해놓은 인터넷 사용 시간을 엄수하도록 하고 컴퓨터를 하는 동안 시간관념이 희박해지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이용한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녀가 장시간 게임을 하거나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 중독 자가 테스트를 통해 인터넷 중독 정도를 파악해 보아야 한다.

인터넷 중독자가진단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www.kado.or.kr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예방 인터넷 중독예방센터 www.e-cleanincheon.or.kr에서 인터넷 유해정보 자료와 이에 대처방법, 자녀교육자료, 음란스팸메일차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화상담은  연수구청소년지원센터 819-7308, 인천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569-1545, 인천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763-933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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