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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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 | 고품격 크리스천 유머
(사)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 이광재 목사
2010년 03월 01일 (월) 22:34:33 이광재 목사 webmaster@ycnnews.co.kr
고품격 크리스천 유머에는 핵심이 있습니다.
첫째, 유머는 시간이 맞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소용이 없습니다.
목사님이 기도하고 나서 설교하는데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모두가 시선이 집중하였고 그사람은 미안해 했습니다. 이때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받아보세요. 하나님이 그렇게 빨리 전화로 응답하실 줄 몰랐네요"

순간 모두의 긴장이 풀어지게 됩니다. 유머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음식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단골손님이 식사를 하다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리 좀 와 봐요"

가보니 파리가 음식에 빠진 것을 보고 소리를 지른 것이었습니다.

"이게 음식이에요?"

그 때 웨이터가 얼른 파리를 먹으면서 말했습니다.

"잘못 보셨어요. 파리가 아니라 콩이에요"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손님은 잘못 보았나 보다 생각하고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이 밥을 다 먹고 나갔습니다.
사장님이 이 모습을 보고 그 종업원에게 포상을 하였습니다.

시간을 잃어버리면 웃음을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
유머는 시간입니다.


둘째는 유머는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합니다.
장례식장에 가서 유머를 하면 안 됩니다.
해야 할 곳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어도 안 됩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새가 날아 들었습니다.
모든 시선이 그 곳으로 집중해 예배 준위기가 잠시 깨졌습니다.
목사님이 순간적으로 말했습니다.

"저 새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왔네요. 예배드리지 않는 사람은 새보다 못하네요."

한 사람이 물건을 팔러 사장님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사장님! 정인구 소개로 왔습니다."
"정인구가 누구야?"
"모르실 것입니다. 바로 저입니다."

사장은 웃으면서 사주었습니다.

이렇게 장소에 적당한 유머는 성공의 비결입니다.
그 장소에서는 그곳에 맞는 유머를 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머는 상황에 맞아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유머를 구사하여야 그 상황에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됩니다.

비가 와서 지렁이들이 많을 때 지렁이 유머는 좋습니다.

다람쥐와 지렁이가 100m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지렁이가 이겼습니다. 지렁이 길이가 100m 였습니다.
다람쥐가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일어서서 뛰기"

그래서 지렁이 일어서서 다시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서서 달리던 지렁이가 90m 지점을 달리던 다람쥐를 이겼습니다.

바로 앞에 있던 돌에 걸려 넘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유머의 순발력입니다.
시간에 맞게, 장소에 맞게, 상황에 맞게 순발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각국 사람들을 모아놓고 재미있는 유머를 펼쳤습니다.
각 나라 사람들마다 유머를 받아드리는 자세가 달랐습니다.

프랑스인은 유머를 다 듣기도 전에 웃어 버렸습니다.
영국인은 유머를 끝까지 다 듣고 웃었습니다.
독일인은 유머를 듣고, 다음날 아침에 웃었습니다.
일본인은 그 유머를 잘 듣고 따라 했습니다.
중국인은 유머를 다 듣고도 못 들은 척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은 유머를 듣고 더 유머스럽게 만들어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이 탈무드 유머입니다.
그러므로 고품격 크리스천 유머에는 핵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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