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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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예화 |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젊음을 투자하라.
만민교회 하귀호 목사
2009년 12월 20일 (일) 01:34:09 하귀호 목사 webmaster@ycnnews.co.kr
20대 젊은이 가운데 내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생님은 무엇이든지 알고 있군요.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됩니까?”

그러나 나는 한정된 것밖에는 모른다. 수많은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하면, 제각기 전문 분야를 가지로 있다. 당신도 사람과 만날 때마다 여러 가지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겠지요. 그러나 모든 것을 다 공부할 시간은 없다. 20대인 젊은이가 40대, 50대인 사람과 공부의 양으로 대적할 수는 없다. 살아 온 크기가 다르고, 그것에 걸린 물리적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분배해야 할까요? 당신은 10대에 구석구석 샅샅이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러나 모든 것을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공부하는 것은 10대로 졸업하자.

사회에서는 방대한 양의 공부, 즉 넓이의 공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것도 적당히 할 수 있고, 저것도 적당히 할 수 있는 어정쩡한 힘은 세상에 나가면 통용되지 않는다. 모든 지식을 다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면 “해야 할 것”이 무한히 밀려들어온다. 그러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사라지고 만다.

“해야 할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당신의 모든 시간을 “하고 싶은 일”에 투자해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길 수 없다.

나는 당신에게 “20대에 해야 할 일”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의미에서는 “해야 할 일”이란 어디에도 없다. 그것은 의무감에서 오는 속박이다.

누군가 20대는 일을 선택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해야 할 일”이라면 언제든지 해라.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그 일은 반드시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다.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즉시 ”하고 싶은 일“을 해라. 20대의 시간을 ”하고 싶은 일“에 투자한다면, 그것은 이윽고 30대, 40대의 당신을 지탱케 하는 가장 큰 에너지가 될 것이다.

20대에 우연히 선택한 직업으로 평생을 보내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얼마든지 있다. “하고 싶은 일”은 선택의 문제이다. 두려움이 밀려올지라도 먼저 “하고 싶은 일”에 우선순위를 두자.

또한 나는 여기에 이런 말을 덧붙이고 싶다. 20대에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잘 구분해서 선택하고, 그것에 일생을 소비하는 사람은 성공한 것이라고 말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지금 즉시 그 일을 해라. 그렇다면 30, 40대에 만족할 만한 인생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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