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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기독론을 배우고 가르쳐야”
한국영성연합, 임성모 교수 ‘복음주의 기독론’ 주제 강의
2019년 07월 31일 (수) 09:43:01 윤용상 기자 yys@ycnnews.co.kr
   

한국영성연합(대표 이규학 감독)은 지난 2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임성모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를 강사로 제125회 모임을 갖고 복음주의 기독론으로 무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성춘 목사(수영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은 고광덕 목사(서문안교회)의 기도, 임성모 교수(감신대)의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성모 교수는 ‘복음주의 기독론’이라는 주제로 한 강의에서 “복음주의 기독론이 없이는 설교를 할 수 없는데, 한국 감리교회는 먼저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않고 교리가 없는 첨단 신학들만 가르쳐서 안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복음적(성서적) 기독론의 정의와 관련 임 교수는 “복음적 기독론은 철저하게 성서를 기초로한 것이 되어야 하며, 초대 교부들의 신학사상을 반영하고,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한 기독론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먼저 성서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과 관련, “신약 성서의 쓰인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의 기록이며, 구약성서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기에 성서에 충실한 것이 복음주의적 기독론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 교수는 “개신교는 종교개혁 이후만 중요하게 여기는 데 종교개혁 이전의 초대교부들의 기독론이나 초대교회 교리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 등이 기록된 초대교회적 기독론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 교수는 ‘복음주의적 기독론은 종교개혁의 기독론’임을 강조하면서 “이신칭의 교리로 개신교가 탄생하고, 이어 웨슬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이를 탁월한 기독론으로 발전시켰기에 웨슬리의 기독론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영성연합(두나미스)는 매월 정례적인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하고 있으며, 다음 모임은 오는 27일 126차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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