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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2019년 02월 21일 (목) 16:56:46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홍은희 원장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100 이상으로 올라가며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맑게 게인 하늘을 보는 날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삼한사미(三寒四微-삼일은 춥고 사일은 미세먼지가 많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최근의 겨울날씨는 춥거나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될 정도로 유해한 물질이 엉겨 붙어 만들어진 걸로 밝혀져 더욱 걱정입니다.

 

미세먼지 예방법은?

예방이 최선이나, 어쩔 수 없이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관리 받는 것이 좋다.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학문적, 정책적, 외교적의 노력이 필요하나, 당장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최대한 창문을 열지 마세요.

창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한다. 생활 속에서 날 수 있는 먼지에 비해 미세먼지는 유해물질이 훨씬 많아서 건강에 더 좋지 않습니다. 청소를 할 때는 주로 걸레질로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청소하고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이용해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2. 물을 수시로 마셔주세요.

미세먼지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게 되면 목이 따갑고 기침이 나는 등 호흡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물은 호흡기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니 수시로 마셔 주세요. 갈증이 나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편이 좋습니다. ​

 

3. 외출 시 모자, 안경,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미세먼지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 피지분비에 방해가 되어 두피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탈모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모자를 착용하여 두피를 보호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도록 하세요. 또한 미세먼지로부터 눈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콘택트 렌즈 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선택하고 KF지수가 80이상인 마스크를 착용하길 권합니다. KF지수는 숫자가 커질수록 미세입자 차단효과가 높습니다.

4. 외출 후에는 바로 손 씻기, 세안, 양치를 해 주세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 것이 좋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외출 후에는 바로 손을 씻고 세안, 양치까지 해 주세요. 그리고 옷으로도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는 없으니 바로 샤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천연한방성분으로 만든 코스프레이와 목 스프레이로 관리해 주세요.​

세안을 하더라도 코 속 까지 씻어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코스프레이를 이용해 코 점막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진정시켜 주세요. 감기와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목 점막을 씻어낼 수 있는 가글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이 여의치 않거나 유소아의 경우에는 목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6. 한방차로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세요.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에 빈 용 되는 약재입니다. 도라지는 폐 기운을 소통해주고 목구멍을 편안하게 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난다면 도라지차를 드셔보세요.

오미자는 몸의 진액을 보충해주고 폐 기운을 북돋워주는 한약재로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 마른 느낌이 드는 기침이 나거나 천식 증상이 나타날 때 효과가 좋습니다.​

맥문동은 진액을 보충하고 허 열을 내려서 입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을 할 때 차로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기관지 손상을 막고 손상된 기관지의 회복을 돕는 효과도 있으니 기관지가 약한 경우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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