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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거짓말인가 신뢰를 갉아먹는 독인가?
2017년 12월 07일 (목) 15:10:10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건강한 거짓말인가 신뢰를 갉아먹는 독인가?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사람은 미워하셔도 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기쁘게 여기신다.”

잠언 12장 22절

 

“거짓말과 기만보다는 무엇이든 낫다!”

레오 톨스토이

 

▶무하마드◀

무슬림들은 “진리가 천국으로 인도한다.” 라는 칭찬받을만할 구절도 믿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슬람은 3가지 경우에 거짓말 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싸움에 휘말린 사람들을 화해시킬 때, 남편이 아내에게 말할 때, 그리고 아내가 남편에게 말할 때”이다.

무하마드는 자신을 풍자하는 시를 쓴 시인들 중 한 사람인 캅 이븐 알-아시라프(ka'b ibn AI-Ashraf)를 죽일 때, 속임수를 하나의 전략으로 허용했다. 무하마드가 캅 빈 마슬라마(Ka'b Bin Maslama)라 불리는 이에게 캅 이븐 알-아시라프를 죽이라고 명령 했을 때, 그는 말그대로 개인적인 욕망에 가득 차 있었다. 캅 빈 마슬라마가 “무하마드여! 내가 그를 죽이는 것이 당신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무하마드는 그렇다고 긍정의 대답을 했다. 빈 마슬라마는 그에게 “제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에게) 거짓말을 할 권한을 주십시오!” 라고 요청했고, 무하마드는 “너는 그에게 거짓말을 해도 좋다” 고 허락했다.

 

▶예수님◀

성경은 설사 그것이 선한 목적을 위한 것일지라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예수님은 거짓말하는 것은 마귀의 언어이며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말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성경은 어떤 경우에도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명령한다.

 

▶곰곰이 생각하기◀

거짓말은 신뢰를 무너뜨리고 혼란을 만들며 공동체에 해를 입힌다. 사탄은 거짓말로 아담과 이브를 속였고, 여전히 사람들을 거짓말하도록 유혹한다. 남편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습관적으로 아내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이 때문에 결혼 생활의 신뢰는 서서히 무너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적들이 서로를 속인다면 갈등은 깊어질 것이며 화해하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선의의 거짓말이란 없다. 거짓말은 신뢰를 좀먹는 독약일 뿐이다.

“진실은 영원히 살아 있지만 거짓은 그 수명이 매우 짧다.”

추종자들에게 거짓말을 허용한 일은 무하마드가 멀리 내다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거짓말에 유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허용한 일은 현명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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