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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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때에 교회가 부작위(不作爲 /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의 잘못은 없는지 깊이 생각하고 반성 또 반성할 때이다.
2017년 09월 20일 (수) 17:23:16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㉕

 

이단사이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때에 교회가
부작위(不作爲 /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
의 잘못은 없는지 깊이 생각하고 반성 또 반성할 때이다.

 

데릭프린스의 ‘남편과 아버지’ 라는 글에서 “인류역사에서 첫 두 가지 죄는 첫째 부작위(不作爲 /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의 죄였다. 아담은 그가 행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로 실패한 것이다. 아담의 부작위 죄는 작위의 죄로 이어졌다.

둘째 죄는 하와가 저지른 것으로 뱀에게 속아 금지된 열매를 먹은 일이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주어서 먹게 하였다. 아담의 주된 죄는 부작위 죄로 하나님이 부여한 책임에 태만한 것이었다. 이 아담의 부작위의 죄는 하와의 작위의 길을 열어 주었다.“

데릭프린스의 글을 읽으며 시종 이런 생각을 지을 수가 없었다. 부작위의 죄를 짓고도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아담 (교회, 목회자) 때문에 작위의 죄 가운데 살아가는 하와 (이단사이비에 빠진 많은 사람들) 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복음으로 살아가야할 분명하고도 확실한 교육을 통하여 선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아 수많은 성도들을 비 진리, 미혹의 교리에 내어 주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린 다 같이 고민해야한다.

더 이상 성도들이 이단사이비들의 비 진리 와 잘못된 교리교육에 미혹되지 않도록 바른 교육을 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태만하여 부작위의 죄를 짓는 일이 없어야 하고 작위의 죄로 인한 하와를 탓하기 이전에 부작위의 죄를 지은 아담의 죄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이단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을 탓하기 이전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한다. 저들을 정죄하기 전에 우리들의 잘못은 없었는지 뒤돌아봄이 먼저 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이 핑계 저 핑계 핑계하고, 변명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가 살아야 하고, 성경공부의 붐이 일어나야하고, 주의 일에 헌신 하고자 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어제의 목회 현장과 오늘의 목회 현장은 분명 달라도 너무 달라져 있음이 사실이다. 132년 전 선교사들이 이 땅을 밟았을 때 못 살고 무지하던 한국 땅이 아니다. 60~70년대 보리 고개 시대도 이미지나간 추억의 시간일 뿐이다.

그럼에도 보수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변했는데 여전히 변하지 않는 교회를 등진 많은 사람들을 나무랄 수가 있겠는가? 뭇지 안 을 수 없다.

왜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이단사이비에 빠져있는가? 그것은 어쩌면 부작위의 잘못을 저지른 교회의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닌 가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문제는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제라도 교회들이, 목회자가 저 맡은 일에 충성하고 사명에 목숨을 걸 때 한국교회의 부흥의 불길이 다시 타올라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들이 되지 않을까 소망해 본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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