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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용어 | 찬송가를 부릅시다→찬송가를 부르시겠습니다
주안소망교회 이송관 목사
2009년 07월 27일 (월) 22:54:00 이송관 목사 webmaster@ycnnews.co.kr
말이나 글을 끝맺는 형식 중에 청유법(꾀임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말하는 이가 상대편에게 같이 행동하기를 요구하는 형식이다.
손아랫사람이나 동년배 또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자’나 ‘~ㅁ세’나 ‘~ㅂ시다’와 같은 형식을 사용한다. 다음이 그예이다.

“같이 부르자.”
“자, 이제 돌아감세.”
“이 집사, 나하고 같이 부릅시다.”

그런데 대우해야 할 손윗사람에게는 이 같은 형식을 쓸 수 없다.

예를 들어 20대 초반의 전도사(또는 30대 초반의 목사)가 부모 뻘 되는 성도 앞에서 예배 전에 찬송을 인도하면서 ‘부릅시다’라고 말한다면 결코 바른 어법이라고 할 수 없다. 어런 때는 ‘부릅시다’ 대신에 ‘부르시겠습니다’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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