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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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한번 드리고 죽게”
2017년 05월 31일 (수) 15:38:22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예배 한번 드리고 죽게”

 

“제가 17년 전 처음 교회를 개척했을 때 엘림양로원에서 설교를 부탁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할머니 한 분이 저에게 ‘목사님 교회에 가서 예배 한번 드리고 죽게 해 주세요’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지난달 28일 영광교회에서 열린 제17회 복지단체초청 달리다굼 찬양제에서 설교를 하러 나온 윤보환 감독은 달리다굼 축제의 연혁을 소개하면서 처음 시작하게 된 동기를 한 할머니의 간절한 부탁이라고 설명.

윤 감독은 “이처럼 여러분들을 일 년에 한번 모시는 것이 부끄럽지만, 안 보이시는 분들이 계실 때 ‘천국 가셨나?’해서 가슴이 찌릿찌릿 내려앉게 됩니다. 부디 오래오래 사셔서 우리가 여러분들을 지속적으로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망을 밝혀.

 

“매월 한번 봉사는 하고 있어요”

 

“저도 서울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데, 이렇게 교회에 와서 강연을 하게 돼 매우 반갑습니다. 저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무척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매월 한 번씩 봉사는 꼭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4회 빛과 소금 포럼에서 강연자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지난 해 2월 부임한 이후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가운데서도 연탄봉사 등 매월 봉사하는 일을 통해 보람을 찾고 있다”고 봉사의 즐거움을 설명.

정 사장은 “무엇보다 인천국제공항이 인천광역시에 자리하고 있는만큼 인천의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인천광역시와 소통을 하고 인천시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군 형법 폐지는 말도 안돼”

 

“인천지방법원 이연진 판사는 강요에 의한 항문 성교하는 군 동성애를 막는 군형법 92조의6을 폐지시키려는 위헌제청을 해놓은 가운데 있습니다. 즉각 철회되지 않으면 학교에서 뿐 아니라 군에서도 항문 성교하는 동성애를 교육하여 소중한 우리자녀들이 에이즈로 죽어가게 생겼습니다.”

군 형법 92조6을 폐지하고자 인천지방법원 위헌제청을 해 놓은 것과 관련 인기총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지난 달 31일 인천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총 동성애대책위 대외협력사무총장 김길수 목사는 이 판사의 위헌 제청 철회를 촉구.

김 목사는 “성 혁명을 한답시고 남녀 양성평등에서 성 평등을 주장하는데 이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남녀구분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 공산주의를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현행 대한민국 헌법36조1항은 ‘혼인은 남녀의 양성평등으로 한다’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개정을 하여 남녀구분을 없에 버리고 성 평등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30가지가 되는 제3의 성을 인정하여 다양한 성을 인정한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

 

“종교인 과세 ‘유예’는 안 된다”

“김진표 위원장은 꼭 2년 유예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아직 시간이 있는데도 벌써부터 유예를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김 위원장 말처럼 지금이라도 국세청과 종단이 함께 과세기준을 상세하게 만들면 된다.”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달 28일, 2018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기윤실을 비롯한 교회개혁실천연대 등은 성명을 통해 오히려 종교인 과세 유예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반대하고 나서.

이들 단체들은 “우리 헌법 제38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의 원칙에 종교인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예외가 될 수 없다. 소득이 없거나 적은 사람은 오히려 생활 유지를 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종교인 과세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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