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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 삭개오의 행복(눅19:1-10)
2015년 10월 07일 (수) 12:01:17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예수님을 만나 삭개오의 행복(눅19:1-10)

류우열 목사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오신 목적입니다. 인간의 근본문제인 원죄와 자범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목적을 알아야 나의 삶의 목표와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들을 찾기 위해 오신 것처럼 우리의 목적과 방향도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좋은 소식을 들음

세리 삭개오가 예수님을 찾아온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그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해 주는 방법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준 자가 있었기에 그가 들었고 찾아온 것입니다. 이런 원리는 우리에게도 적용된 것이고, 주님께 나와야 할 불신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복음이란 좋은 소식입니다. 교회가 선한 일이든지, 불화한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소식, 섬기고 나누는 것, 마음과 질병의 치유 받은 것 등은 좋은 소식입니다. 이런 좋은 소식이 들려지면 일단 사람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교회가 주일 예배 후 거리의 쓰레기 줍는 지역 섬김의 봉사가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좋은 소식을 전해줍니다. 나눔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요. 누군가를 섬기는 것도 모두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교회는 좋은 소식을 생산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삭개오처럼 누군가에게 좋은 소식을 듣고 교회로 나와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장 누군가를 교회로 인도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지금 행하는 선한 행동과 전해주는 좋은 소식을 듣고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언젠가는 그들이 주님 앞으로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좋은 소식을 전하고, 선한 일을 행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2. 좋은 소식을 전함

교회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구조선입니다. 유람선은 모든 시설이 유람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조선은 오직 구조목적으로 제작합니다. 교회는 세상을 구원할 구조선입니다. 성도는 구조선에 승선한 선원들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조선에 승선한 구조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은 다름 아닌 잃어버린 자, 죄인, 죽음의 덫에 걸린 자,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 영원히 멸망당하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눅5:32)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분명하고 그 목적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를 부르신 목적에 충실해야 합니다. 내가 구원 받았다고 나 살 궁리만 하면 안 됩니다. 우리교회가 여유 있다고 내 즐거운 것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성장한 교회의 위험이 유람선화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구조선의 기능에 충실해야 합니다. 주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만을 위해서 비난을 무릎 쓰고 세리를 만나시고, 창녀를 만나 천국 영생을 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고 승천하시면서 명령하셨습니다. (마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성도가 해야 할 것은 분명합니다. 먼저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아니면 좋은 소식을 전해서 그들로 교회에 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다. 예수님을 만났기에 재산의 절반이라도 나누어 주었고, 토색한 것을 4배로 갚겠다고 합니다. 주님께서도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런 현장입니까? 세리도 예수님을 만나니 이렇게 변하고 복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있으면서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 자들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들에게 먼저 우리가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영접하여 삭개오 같이 예수님을 만난 행복을 얻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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