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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목사
강단에선 신출내기 목사님이 천국이 얼마나 좋은지 설교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구시렁거립니다.
"그렇게 좋으면 자기나 가지"
이번에는 나이든 목사가 설교하는데 또 천국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할아버지가 소리칩니다.
" 천국이 좋은 것을 증명해 줘야지"
목사가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할아버지 친구 분 김노인 박노인도 얼마나 좋으면 안 돌아오고 계시잖아요."
노련함은 기술입니다. 순간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당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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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현대는 광고시대라 한지만 요즘신문들을 보면 사회공익에 반하는 이단 사이비단체들의 홍보성 광고를 분별없이 앞 다투어 실어주고 있다.
2012-2013년 한국의 모든 신문들이 중국이단 동방번개(전능신교)의 전면광고를 600회 이상 분별없이 실어준바 있다. 중국의 젊은 여인이 재림예수가 되어 그 여인이 말한 것을 성경이라고 하는 내용의 글인데 중국에서는 사교로 규정되어 참여금지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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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지난 부활절행사가 전국에서 연합단체들을 중심으로 드려졌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로 교회의 연중행사 중 최고의 행사이다. 그런 부활절 예배에 두 개의 다른 면을 보는 안타까움으로 글을 쓴다.
‘2019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와 '2019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한국기독교연합[KCA] 이 같은 날 각기 다른 주제로 행사가 치러졌다.
정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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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우리 곁에 좀비처럼 기독교를 빙자한 이단들의 전단지 살포를 경계해야한다.
이단들의 공격적 전단지 전쟁이 시작됐다.
한기총 OUT을 외치는 신천지가 전국적으로 엄청난 양의 전단지 살포를 하는 것을 보았던 터라 이제는 길거리에서 주는 전단지가 귀찮고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얼마 전 집 앞에 비닐 포장된 초청장이란 티켓을 몇 장 받았다.
내용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