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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유머 | 칭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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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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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실하게 말씀을 전하면서 생활도 선한 일만 하고 살아온 존경을 받는 목사님과 날마다 매우 거친 삶을 살아온 총알택시 운전사가 같은 날 죽어서 함께 천국에 갔다.

당연히 이 땅에서 신실한 삶을 살아왔던 목사님은 자신이 많은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하나님께서는 목사님보다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많이 칭찬하시는 게 아닌가?

놀랍고 기가 막힌 목사님이 하나님께 따지듯 말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아시듯이 저는 늘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했고, 생활도 남보다 모범적으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 사람보다 칭찬을 덜 해 주시다니요?”

그러면서 목사님은 하나님께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는 사람들을 늘 졸게 했지만, 이 친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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