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상 엿보기 분류

성경이야기 | 제2과 구원의 이유

작성자 정보

  • 최정성 목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리까”(행16:30) 이 질문은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을 지키던 간수의 절박한 처지에서의 질문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어느 시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질문으로 모든 이생은 구원이 공통적으로 또 급선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분명히 선언하기를 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그 죄의 결과로 인간은 멸망의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즉 죄를 범한 인간은 “정죄를 받았으며”(요3:18) “허물과 죄로 인해 죽었으며”(엡2:1)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게 되었으며”(요3:36) “일어버린바 되었으며”(눅19:10) “불의한자가”(롬1:1~32) 되었다. 이와같은 인간에게 무엇보다도 시급히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이다.

1. 모든 인간은 죄를 범하였기 때문입니다. 롬3:30

모든 사람은 자기의 죄와 허물로 그 영혼이 죽었습니다.(엡2:1)

죽음이란 저 때문에 생령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지고 쫓겨나는 것으로서(창3:23) 먼저 그 영혼이 죽고 다음에 그 육체도 죽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악마의 종이 되어(엡2:2)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썩어질 것에 노예가 되어 거짓, 분노, 탐욕, 시기, 불평, 불만, 원망 가운데 살아 수고를 많이 하나 자신은 참된 인생의 의미를 잃고 하나님께는 진노만을 쌓는 삶을 살게 됩니다.

2. 죄는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창2:17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것이 죄라고 지적하고 있다.(요8:44)

그러므로 하나님의 누구이시고, 내가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면 죄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간의 죄가 원죄와 자범죄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원죄는 아담이 범한 대표적 범정적 죄로 전인류에게 죄의 품성을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인 전인류가 죄인이라 하는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요 죄의 본성을 가졌기 때문에 죄인이요 또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자범죄는 자기 스스로 범죄 하여 불의, 불법을 행하는 일이다.

3. 죄의 댓가는 피할 수 없습니다. 사1:2

불순종은 인생들을 향한 창조주의 선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누가 이 하나님의 선언을 피할 수 있습니까? 죄의 댓가는 피할 수 없습니다.

구원이 필요한 인생입니다. 인간 스스로가 해결할 수 없는 죄문제를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