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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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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다가온 종말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37년이 되었다. 이제 성경이 말하는 종말이 아니라 신천지역사의 종말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고 공손하지 못함.) 하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교주는 구속되었다. 지도자들도 몇몇이 구속되거나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신천지인들은 평생 이만희 교주의 사기 행각에 속아 인생을 허비하고 청년들은 청춘을 잃어 버렸다이제 그 종막에 이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예수교를 빙자했기에 기독교인들은 신천지의 이단성, 사이비성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제 국민들 대부분 신천지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알아버렸다. 왜냐하면, 신문과 방송 그리고 sns를 통하여 신천지의 실체가 드러났기 때문이다신천지라는 종교집단이 기독교의 허울을 쓰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세뇌하고 심지어 교회파괴를 일삼은 것이 벌써 37년이나 되었다그동안 수많은 피해 사례들이 있다. 신천지로 인하여 파괴된 교회와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다.

 

 144.000명만 자신들의 명부에 등록되면 영생불사, 구원에 이른다는 허황된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했다어느 순간 144.000명이 넘어가자 슬그머니 교리를 바꾸었고 2019년 저들의 통계상 239.353명이 되었다. 향후 50, 100만 운운하던 저들이 코로나-19라는 직격탄을 맞고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대구 신천지의 다대오지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 31번 이후 만여 명의 신천지 신도들 중 대부분 코로나-19 확진자가 되면서 전국의 신천지 경계령이 발동되고 그들의 집회 장소가 정부로부터 신천지 12지파 집회 장소 모든 곳이 폐쇄 조치당했다대구 지파장과 부총무가 구속된 상태이고, 집회장소 폐쇄는 217일 이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신천지 지도부는 집회 장소 사용이 불가하니 sns를 통해서 소통하기 시작했고 이들이 모임과 포교활동이 원활하지 않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총회장 특별지시라는 메시지를 통해 내부단속을 해왔다. 방송에서 신천지가 이단이다.’ 라하고, 탈퇴자들이 방송에 나와 거짓말 포교, 거짓 교리 등 온갖 비리들을 얘기했다.

 

 신천지 총회장은 구속이 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천지인들은 여전히 핍박이네, 고난이네 하며 교주구속의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교도소 안에서 옥중서신을 쓰고 있을 교주 이만희를 생각하면 고령(89)에 이제는 정직해질 때도 됐는데 하는 생각을 해 본다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정직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그동안 수많은 거짓과 술수로 사람들을 속인 것을 회개하고 이젠 정직해졌으면, 솔직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교연 른신앙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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