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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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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교연 른신앙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중국이 우한폐렴(중국폐렴, 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불안해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중국 심기를 건드릴까 봐 우한(武漢)이라는 지역명도 중국이라는 나라명도 아닌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한다.

 

요즘은 코로나19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 중국 우한에서 이런 전염병이 창궐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은 여러 측면에서 검토되고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십자가를 불태우며, 교회를 폐쇄하고, 선교사들을 추방하는데 앞장선 지역이라는데 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라는 지역이 중국 내 기독교 핍박 시범지역 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혹 하나님의 징계는 아닐까?

 

중국 때문에 세계가 어수선한데 중국의 사교집단인 파룬궁의 포교전위부대인 션윈예술단(션윈 예술단(중국어 간체자: 神韵艺术团, 정체자: 神韻藝術團, 병음: Shényùn yìshùtuán 선윈 이수탄[*], 한자음: 신운 예술단, 영어: Shen Yun Performing Arts)은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공연 단체, 예술 단체이다.)이 우리나라 여러 도시에서 공연한다고 한다.

 

이들의 공연을 반대하는 단체(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와 월간 종교와 진리(대표 오명옥),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27일 대전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리는 파룬궁 션윈예술공연반대집회 및 피해사례 사진전을 연다.

 

이들 단체는 공연장을 대관해준 곳에 항의하고 공연을 진행하지 못하게 대관 취소 운동을 벌여왔다. 이번에 민원제기로 대전은 공연을 취소하였으나 다른 지역들은 공연을 강행할 모양이다.

 

211,12일 울산 문화예술 공연장은 일반인들의 우한폐렴으로 인한 티켓취소가 이어져 1.400석 규모의 좌석이 절반도 차지 않았다고 한다.

 

창원3.15아트센터(1.200)214-16일에 공연이 있는데 이들은 14일 공연준비를 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조치는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은 218-19, 춘천 백령아트센터는 222일로 공연 날짜가 잡혀있으나 이곳들은 아직 공연 취소 움직임이 없다.

 

파룬궁(法輪功)의 교주 이홍지(李洪志,리홍즈)의 황당한 주장들을 보면 여느 교주들과 다르지 않다. 자신이 창세주이고 구원자이며 파룬궁을 수련해야 천국 간다고 한다. 더 웃기는 것은 기독교인은 구원이 없다고 한다.

 

이들 또한 이단 사이비인 신천지와 같이 육체영생을 주장한다. 교주를 살아있는 천신(天神), 창세주, 생불(生佛)로 추앙하고 난치병도 수련하면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파룬궁에 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와 백석총회는 20189월 총회에서 사이비종교로 판정했다.

 

우리는 이런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이단 사이비단체들의 문화공연을 공공장소에서 하지 못하도록 이들의 사이비성을 널리 알려서 공연장 대관 취소와 티켓 불매운동 등을 통해 이들의 포교활동이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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