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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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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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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현문근 목사

신천지가 작년에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103,764명 수료했다고 엄청나게 광고를 했다.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기사화하기도 하고 수많은 전단지를 만들어 포교도구로 사용했다.

 

분명 새빨간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여전히 10만 수료얘기를 하고 있다. 거짓을 거짓인줄 모르고 따르는 맹신도 들이 있기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빤한 거짓을 사실인양 돈만주면 기사도 써주고 광고도 내주는 지방신문(신아일보, 일간투데이, 경상일보, 울산일보, 경상일보, 경기일보, 경인종합일보, 선경일보, 아시아일보)들과 심지어 돈만내면 공익에 반하는 어떤 광고도 사실 여부를 따지지 않고 다 내어주는 유명 언론(, , ) 매체들이 있다.

 

작년 말부터 유난히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인천의 신천지가 이동 가판대 850개를 만들어 인천 전 지역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다.

 

포터블 가판대를 차에 넣고 다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포교활동을 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서 활동한다. 예를 들면 인천대공원, 롯데백화점 앞이나 전철역 근처에서 포교한다.

 

이들은 자랑스런 10만 수료 광고나 기사가 실린 전단지나 신문을 나눠주며 포교하고 있다. 이런 일은 신천지 총회장의 특별지시에 따른 것이다.

 

신천지총회장님의 특별지시사항이라는 것이 있다. “국내외 12지파 각 교회에게 알린다. 서울 말씀 대 집회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사진과 기독신문과 사회신문 등으로 전도 자료를 삼아 각 교회, 각 종교단체 등에게 보내 주어라.” 라고 했다.

 

기독신문을 갖고 전도하라고 하는데 그 기독신문이라는 것들이 조작된 신문들이고 가짜신문들인 것이다. 언론사 정보검색에 검색해 보면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에도 검색이 안 되는 신문들(크리스천타임즈, 대한기독공보, NEW투데이크리스천)이다.

 

거짓과 조작의 명수 신천지인 들은 인지부조화에 매몰된 자들이기에 바른 말을 해줘도 믿지 않고 신천지 지도부나 심지어는 총회장조차도 믿지 않는 일들을 믿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거짓되고 조작된 신문기사를 들고 나가 포교하는 신천지의 맹신도들 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거리포교를 하는 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뿐만 아니라 이런 거짓에 미혹되어 쫓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신천지가 사이비집단이고 거짓포교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신천지에 빠지지 않았을 것을 모르고 빠져 세뇌된 후 진실을 보지 못하고 거짓에 노예가 되어 또 다른 사람들을 거짓으로 포섭하는 자들이 되어 있음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교회들이 열심히 이단 사이비에 대한 실체를 밝히는 예방교육을 철저히 했더라면 잃지 않았을 수많은 사람들을 이단에 빼앗겼다.

 

이제라도 교회는 더 이상 이단 사이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교육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일 년에 한 두 차례 이단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을 악한 사이비집단으로부터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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