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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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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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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현대는 광고시대라 한지만 요즘신문들을 보면 사회공익에 반하는 이단 사이비단체들의 홍보성 광고를 분별없이 앞 다투어 실어주고 있다.

 

2012-2013년 한국의 모든 신문들이 중국이단 동방번개(전능신교)의 전면광고를 600회 이상 분별없이 실어준바 있다. 중국의 젊은 여인이 재림예수가 되어 그 여인이 말한 것을 성경이라고 하는 내용의 글인데 중국에서는 사교로 규정되어 참여금지 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이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의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립55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가 반세기 만에 175개국 7500교회 300만 명의 글로벌교회로 성장했다고 월간조선 금년 1월호에 인터뷰기사를 특집으로 실었다

 

또한 신동아 6월호에도 김주철 목사의 인터뷰기사를 여러 면을 할애하며 싣고 있다. 이런 이단 사이비들의 글과 사진을 보고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구원파(기쁜소식 선교회) 박옥수 목사에 대해 종교피해자연맹 대표 정동섭 교수는 “박옥수 목사가 초등학교 중퇴생이고 정규신학도 하지 않은 가짜 목사”라고 한다. 또한 “또별 사건으로 가짜 만병통치약을 만들어 250억을 편취한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사실도 있으며 근래에는 인성교육을 한다고 교육계에 침투하여 초·중·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전형적인 이단 사이비집단” 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이 기독교를 빙자하여 ‘종교개혁500주년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동기자회견’ 이라는 것을 하고 ‘세계기독교지도자 포럼’을 하는 등의 행사를 하며 언론에 인터뷰 기사를 내어보내므로 정통기독교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부활절 때에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듯한 연합회 행사(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하여 정통교회의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각종 이단 사이비들이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광고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터넷상이나 유튜브에 들어가 보면 정통교회의 자료보다 이단 사이비들의 정보, 자료, 영상 등이 몇 배나 많다.

 

이단 사이비들은 매스미디어(mass media/대중매체)를 활용하여 자신들을 미화, 포장하여 많은 수의 독자들을 포교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통교회들이 이단사이비들의 이런 매스컴(mass communication/대중전달)을 통해 많은 수의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동안 이들의 활동에 등한시 하는 동안 엄청난 수의 증가를 이루어 가고 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사회적 통신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이들에게 이단 사이비들의 실체를 알리는 일이 급선무가 아닐까 한다. 다양한 이단 사이비들에 대해 성도들이 잘 알지 못하므로 이단대처 예방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 이단 사이비 대처 예방교육이 최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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