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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업 | 친환경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주)금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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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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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CEO, 섬김과 나눔 통한 성공비결 제시

저탄소 친환경 제품개발에 주력 녹색성장에 일조

 


실내용, 업소용, 도로용 악취차단 및 역류방지 장치를 만드는 주식회사 금호텍(대표이사 방상태)은 친환경 제품개발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일조, 악취차단 및 ▲ 방상태 대표이사 역류방지 장치의 최강자를 꿈꾼다.

 

요즘 기업경영에서 ‘섬김’과 ‘나눔’만큼 자주 쓰이는 단어도 드물다. 그만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는, 다시 말해 성경적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그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기업이 과연 어떤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지, 심지어 그 개념이라도 명확히 세우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기업들이 허다하다. 그런 점에서 금호텍의 최고경영자 방상태 대표는 훌륭한 모델이라 평가할 만하다. 기업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펼치려고 하는 신실한 크리스천 경영자로서 섬김과 나눔을 통한 성공의 비결을 제시해주고 있다.


낮은 자세로 임해 최고에 오를 것

“예수님이 친히 제자들에 섬기는 자세를 보여주신 삶의 태도를 본받아 고객을 섬기는 봉사 정신을 금호텍의 기업문화로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신해야 하는 중소기업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악취방지 장치’ 브랜드가 되고자 방상태 대표이사는 기업을 기독교 정신을 강조한다.

실내용, 업소용, 도로용 악취차단 및 역류방지 장치의 최강자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금호텍은 기독기업문화가 뿌리 깊은 회사다. 그러나 회사 명성에 비해 ‘믿음의 기업’이란 사실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어느 곳에서든 낮은 자세를 취하고 드러내지 않으려는 방상태 대표의 정신 때문이다.

국내에 많은 기독기업이 있지만 금호텍처럼 간부와 사원 모두가 기독교 신앙으로 뭉쳐 하나님을 최우선시하는 회사는 흔치 않다. 화려한 광고도 거창한 마케팅전략도 내세우지 않는 금호텍이 매년 고속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이면에는 방 대표이사의 ‘믿음, 소망, 사랑’의 기독 기업문화와 주의 종을 섬기는 신앙이 뜨겁게 녹아 있다.

호원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방 대표이사는 20년간 만도기계 연구실에서 부품 맞춤형 개발을 지휘했던 사람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해마다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 천문학적인 재산손실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것에 착안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수위의 증가로 대형 공공하수관들의 수위 상승이 발생하여 저지대뿐만 아니라 주택, 건물, 공공시설 등의 집수정, 정화조를 통한 오·폐수 역류로 재산피해와 수인성 세균전염 악취발생 등 시민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기에 피해를 방지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완벽한 하수 역류방지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게 되었다.


중소기업의 생존키워드는 기술력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반영구적이고 녹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금호텍의 대표상품인 ‘금호트랩’은 스테인레스 및 ABS 재질로 배출되는 각종 오수의 중량을 이용해 차단밸브가 작동되어 오수 배출 뿐 아니라 평상시에는 배수가 완전히 차단되어 각종악취 및 해충의 유출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소음도 차단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하수 악취방지 제품으로 완벽한 악취차단은 물론 저렴한 설치비용으로 유지관리 및 보수가 반영구적이며 하수역류에 의한 재난을 예방하게 될 것입니다” 금호텍은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계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공헌할 것임을 약속한다.
방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금호트랩’ 제품은 구청청사 및 호텔, 아파트, 병원, 학교, 사우나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10년부터는 직, 간접적 경로로 수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기업경영 원리

금호텍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낸 방 대표이사는 최근 부쩍 ‘하나님이 기뻐하는, 섬기며 돕는 회사 만들기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를 위해 회사 내 신우회를 주축으로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고 있다. 물론 임직원 중 50%는 비기독교인이지만 방 대표이사가 추진하고 있는 나눔의 실천에는 모두 적극적이다.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서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서로가 다른 것, 그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못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부족한 사람달이 동역자로 서로 하나 되길 원하십니다”

방 대표이사는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는 기업경영에 무엇보다 하나님을 먼저 예배하고 기쁘시게 하는 섬김의 경영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금호텍 안에는 이러한 섬김의 문화가 곳곳에 배어 고객들을 향해 최선을 다해 섬기는 직원들의 밝은 모습과 미소를 접하게 된다. 직원들 또한 이러한 회사의 문화를 좋아하며 그러한 태도와 마인드를 배우고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삶 속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방 대표이사의 나눔과 섬김의 삶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현장에서도 협력관계의 모범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 사랑할 줄 알아야합니다. 돈이 목적이 아닌 직원들을 먼저 섬기고, 파트너를 돕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해요. 이는 기업경영의 기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을 사랑하고 직원들을 사랑하며, 교만하지 않는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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