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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 목사의 짧은 글 깊은 생각 - 할 수 있다는 믿음만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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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팅’ 이라는 사람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사람에게 희망이 없다면 단 2초도 살 수 없다.’고 했다. 희망이 없다면 단 2초도 살 수가 없다니? 참 이해가 바로 가지 않는 말이다. 그래도 곰곰히 살아온 지난 삶을 돌이켜 볼 때 정말 사람에게 내일이라는 희망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고민은 생긴다.


 희망은 늘 각자의 가슴에 담고 살아 오는 것이다. 그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오늘이라는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마음껏 즐기며 살아 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본다. 요즘의 삶을 되돌아 본다면 희망이야말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을 알게 된다. 코로나가 발병되어 온 세계가 떠들썩할 때 우리는 바이러스 치료제에 온 힘을 다하며,전 세계의 사람들이 희망을 걸고, 참고 인내한 결과 드디어 예방제와 치료제가 개발이 되어 앞으로 우리들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확신 한다.


 인생은 도전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온전한 인생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신을 단련하는 것은 자신뿐이다. 자신을 크게 만드는 것도 자신뿐이다. 그러기에 인내야말로 가장 큰 도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인내는 가끔씩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 속에서 해답의 열쇠가 되기도 한다. 내던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좌절할 때도 있다. 그렇더라도 다시 한번 결의를 새롭게 하여 끈기를 가지고 전진하면 된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처음에는 꼴찌라 해도 상관없다. 그 때문에 자신을 포기하고 달리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끝’이다.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빨리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은 무너지는 것도 빠르다. 무슨 일을 달성하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은 인내라고 하는 점이다. 첫걸음을 내디디면 두 번째 걸음은 쉽게 내디딜 수 있다. 비 갠 후의 무지개를 문득 멈추어 서서 보는 것처럼 아무리 바쁘더라도 잠시 서서 자기라는 사람과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 보는 한때도 있었으면 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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