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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한 자 vs 죽음을 이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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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한 자 vs 죽음을 이긴 자

 

 

“당신이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에도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죽음도 당신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찰스 H. 스펄전

 

“천국에 그들의 머리를 두고 살아가는 자들은 그들의 발을 무덤에 담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메튜 헨리

 

▶무하마드◀

사랑이 없는 곳은 두려움이 다스린다.

아이샤는 이렇게 기록했다. “메디나에 사는 나이든 유대인 여성 중 두 명이 나에게 와서 죽은 사람들이 그 무덤에서 고통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의 말을 반박했고 그 말이 맞는지 증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돌아가고 나서 알라의 사자(그에게 평화가 함께하기를)가 왔기에 그에게 말했다.

“알라의 사자여! 메니다에 사는 나이든 유대인 여성 중 두 명이 나에게 와서 죽은 사람들이 무덤 속에서 고통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알라의 사자(예언자)가 대답했다. “그들의 말이 옳다. 무덤에 있는 사람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그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짐승들에게도 들릴 정도다.”

그 이후로 나는 그(성스러운 예언자)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무덤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줄 피난처를 찾기 위해 날마다 기도했다.

 

▶예수님◀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이기나니

나사로가 죽자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몸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하기◀

무하마드가 죽음의 두려움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무하마드가 하나님의 사랑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란의 주된 내용은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지옥 불의 형벌일 수밖에 없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무하마드는 코란을 인용하며, 그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을 지옥불과, 형벌, 징벌에 대해 말하며 위협했다.

반면 예수님께서는 충만한 사랑과 긍휼함으로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시키려고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온 것은 양들의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고 말씀하셨으며,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라” 고 말한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쫒습니다. 두려움은 벌 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다윗과 같이 담대히 외친다.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두려움 속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을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방 시키도록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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